잘 아끼는 기간이라 아끼는 법을 위주로 써볼 까 한다. 한달 고정비 중 줄일 수 있는 두 가지로 교통비와 통신비를 꼽는다. 나는 교통비는 광역알뜰카드를 통해 매달 약 만원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통신비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메이저에서 알뜰로 갈아타는 추세이다. 나 역시 이번년도 4월에 처음으로 수십년간 사용한 메이저 3사 에서 알뜰폰으로 환승했다. 약 2년간의 약정이 끝났는데 나의 폰은 매우 멀쩡한 상태였고, 바꿀만큼 끌리는 핸드폰이 없었기 때문에 다른 약정 없이 통신요금을 내려고 했었다. (현재는 최신폰 지플립을 사용 중이지만 약정없는 자급제 폰으로 구매하였다..6개월 할부 노예) 솔직히 통신비 부분은 신용카드에서 알아서 이체되고있었기 때문에 알아보기 귀찮았고 알아봐도 바꿀 마음이 크게없어 무슨 소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