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살뜰 하루살이

1. 출-도착 적립 변경 내가 좋아하는 국가 복지(?) 알뜰 교통 지난달 금액은 월초에 바로 빼가지만 아직도 환급 대기 중 ^^ 언제 확정 나는지? 이건 분명 인력부족이다. 빨리 채워서 해줬으면.. 나는 원래 출 도착을 버릇처럼 꼬박꼬박 누르고 다녔다. 집 가다가 중간에서도 누르고 했는데, 8월부터 내용이 조금 바뀐다 해서 알아보니 출 도착버튼을 누르면 버튼 누른 위치부터 끈 위치까지만 측정이 된다고 한다. 그럼 중간에 누르면 완전 손해.. 그래서 사실 7월에 좀 손해 본 구간이 있는 것 같다. 알뜰교통카드 앱 공지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1. 출-도착 버튼 누를 경우 그 사이에 있는 거리를 측정하여 마일리지 환산 2. 출-도착 버튼 미사용 시, 즐겨찾기 구간 확인하여 마일리지 환산 3. 출-도착 버튼 미..

퇴사한 대리님 덕에 알뜰교통카드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이후로는 교통비는 무조건 알뜰교통카드로 사용하고 있다.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한 뒤 실제 교통비가 5만 원을 넘어 본 적이 없다. 물론 회사와 집의 거리가 가까운 것도 한몫을 하긴 한다. 알뜰 교통카드는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이용가능한데, 전월실적을 채울 경우 추가 할인을 해 주기 때문에, 본인이 다른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생활비를 이 카드를 사용하면서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받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참고로 전월실적을 채우지 못해도 알뜰교통카드 자체할인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나는 그래서 이 카드로는 그냥 후불교통카드로 이용하고 있고, 통신 요금을 할인해 주는 카드를 주력카드로 사용 중이다. 청년들이나 저소득층은 기본 적립에 추가로 더 해주는데 나는..

살다보면 매달 지출할 일만 있고 더 들어올 돈은 없다. 참 사는게 그렇다. 들어오는 돈은 한정되어있는데 지출은 늘어나니 힘들다. 내 고정지출비는 과연 정말 최선을 다해 적게 나가고 있을까? 나는 이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알고 난 뒤 주변인들 모두에게 추천했다. 만약 본인이 이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운영하는 지자체에 살고있다면 무조건 해야 하는 필수 템이다. 나는 고정 지출비중 줄일 수 있을 만한 부분이 교통비와 통신비라고 생각했고, 통신비는 이번년도 4월부터 알뜰 통신사 월 3만원 후반 대 (기존 대형 통신사 10만원) 교통비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작년 부터 사용 월 6만~7만 중 대략 1만원 할인 등을 받고있다. 내 신용 카드 교통 할인은 해봤자 10%다 6만원이면 6천원 7만원이면 7천원 그 와중에 제한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