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 대리님 덕에 알뜰교통카드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이후로는 교통비는 무조건 알뜰교통카드로 사용하고 있다.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한 뒤 실제 교통비가 5만 원을 넘어 본 적이 없다. 물론 회사와 집의 거리가 가까운 것도 한몫을 하긴 한다. 알뜰 교통카드는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이용가능한데, 전월실적을 채울 경우 추가 할인을 해 주기 때문에, 본인이 다른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생활비를 이 카드를 사용하면서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받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참고로 전월실적을 채우지 못해도 알뜰교통카드 자체할인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나는 그래서 이 카드로는 그냥 후불교통카드로 이용하고 있고, 통신 요금을 할인해 주는 카드를 주력카드로 사용 중이다. 청년들이나 저소득층은 기본 적립에 추가로 더 해주는데 나는..